트럼프 취임식
도널드 트럼프의 2025년 취임식은 1월 20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워싱턴 D.C. 의회 의사당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취임식은 기후 상황을 고려해 처음으로 실내에서 진행되며, 이는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취임식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취임식은 미국의 대통령직을 공식적으로 이양하는 중요한 행사로,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하고, 백악관으로의 퍼레이드와 다양한 축하 행사들이 뒤따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취임식은 글로벌 정세와 함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초청되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취임식에는 해외 지도자들과 기업인들, 그리고 정치 인사들이 포함된 다양한 초청 명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취임식 장소 변경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5년 취임식은 전통적인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서쪽 계단에서 열리지 않고, 의회 의사당 내 실내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 이후 처음으로 실내에서 진행된 사례입니다.
취임식 장소가 변경된 이유는 북극 한파로 인한 기상 악화로, 참석자와 관계자들의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었습니다. 이러한 변경은 행사의 상징성과 관례를 고려했을 때 이례적인 조치로, 이후 백악관 퍼레이드와 축하 무도회 등 다른 공식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트럼프 취임식 초청명단
도널드 트럼프의 2025년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인 주요 인사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취임식은 워싱턴 D.C. 의회 의사당에서 열리며, 여러 국내외 인사들이 초청되었습니다. 주요 참석 예정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인사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 회장은 공식 초청을 받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신세계는 국내 대표적인 대기업으로, 정 회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친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 풍산그룹은 국내 철강 산업의 선도적인 기업으로, 류 회장은 한국경제인협회를 통해 초청장을 받아 참석합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 SPC그룹의 허 회장은 미국 내 한미동맹친선협회를 통해 초청을 받았으며, 이번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 우 회장은 SM그룹의 회장으로, 재계 인사 중 최초로 초청을 받아 참석하게 됩니다.
해외 인사들
하비에르 밀레이 - 아르헨티나 대통령: '남미의 트럼프'로 불리는 밀레이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유사한 정치적 성향을 공유하며, 이번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조르자 멜로니 - 이탈리아 총리: 유럽에서 우파 성향을 가진 멜로니 총리도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탈리아와 미국은 정치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이젤 패라지 - 영국 정치인: 브렉시트 캠페인의 대표적인 인물인 패라지 정치인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는 미국의 보수 정치와도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빅토르 오르반 - 헝가리 총리: 오르반 총리는 유럽의 대표적인 우파 지도자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정치적 가치관을 공유하는 인물입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과 미국은 오랜 동맹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정 - 중국 부주석: 시진핑 주석을 대신하여 한정 부주석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미국과 중요한 경제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이번 참석이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기타 유명 인사들
엘론 머스크 -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가이자 테슬라, 스페이스 X 등의 CEO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마크 저커버그 -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구 페이스북)의 창립자이자 CEO로,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 기업의 인물입니다.
실베스터 스탤론 - 배우: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배우인 실베스터 스탤론도 이번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캐리 언더우드 - 가수: 유명한 미국의 카운트리 음악 가수인 캐리 언더우드도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고려한 초청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외교관, 정치인, 경제인들이 초청되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취임식은 국내외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인사들이 모이는 자리로, 글로벌 정치 및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취임 행정명령 예고 100가지 추이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정부 출범 첫날 100개 이상의 행정명령을 발효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예상되는 주요 행정명령 주제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의 발언과 과거 정책을 바탕으로 한 추정입니다.
1. 이민 및 국경 안보
- 불법 이민자 추방 관련 비상사태 선포
- 국경 장벽 건설 확대를 위한 국방부 예산 전용
- 불법 체류자 보호 도시(Sanctuary City) 지원 중단
- 난민 및 망명 신청 절차 강화
2. 에너지 정책 및 환경 규제 완화
- 석유, 천연가스 개발 규제 완화 ("액체 금" 개발 추진)
- 키스톤 XL 송유관 프로젝트 재추진
- 파리기후협약 관련 규제 완전 철회
- 연방 토지 내 에너지 자원 개발 허가 확대
3. 경제 및 세제
- 바이든 행정부에서 도입된 법인세 및 부유세 정책 폐지
- 중소기업 규제 완화 조치 시행
- 제조업체의 미국 내 회귀를 촉진하기 위한 세금 감면
4. 외교 및 국방
- 중국 관련 경제 제재 확대
- 중국 기업(특히 기술기업)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 및 틱톡 등 플랫폼 제한 정책
- 미군 병력 배치를 늘리거나 조정하는 방안
- 나토 동맹국들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
5. 교육 및 문화 정책
- 애국심 교육 의무화 및 "극좌 이념" 퇴출 조치
- 학교 내 성교육 및 특정 교재 검열 강화
- CRT(비판적 인종 이론) 관련 프로그램 금지
6. 사회 및 의료 정책
- 오바마케어(ACA) 폐지 및 대체 방안 시행
- 낙태 관련 규제 강화 (연방 차원에서 금지 조치 추진 가능성)
- 총기 소지 권리 강화 및 관련 제한 규제 폐지
7. 기술 및 인터넷
- 틱톡 퇴출 유예 및 미국 기업 소유로 전환 촉구
- 빅테크(구글, 페이스북 등)의 반독점 규제 완화 또는 개혁
- 소셜미디어 검열 방지법 행정명령으로 시행
8. 노동 및 고용
- 연방기관 및 계약자에 대한 고용 규제 완화
- 노동조합의 권한 제한
- 연방 최저임금 인상 계획 철회
9. 인프라 개발
-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한 규제 완화 및 예산 전용
- 기존 교통 인프라 및 신기술 인프라(5G, 데이터 센터) 확충
10. 행정 개혁 및 정부 운영
- 연방 공무원 해고 규정 완화
- 규제 완화 속도를 높이기 위한 특별 부서 설립
- 정부의 비효율적 프로그램 대규모 정리
2025.01.16 - [오늘] - 한국 기준 금리 동결, 영향 및 전망 분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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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의 우선순위 및 특징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대부분의 행정명령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경제, 외교,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나타날 것입니다.
주요 이슈에 있어 의회와의 협력을 최소화하고, 행정명령을 통해 빠르게 실행하려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많은 행정명령이 바이든 행정부에서 도입된 정책을 철회하거나 역행하는 방향으로 설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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